유리 구슬처럼 맑고
행운 가득 네잎클로버를 닮은
예쁜 친구들이 함께하는
파란반입니다.
2학년 언니들과 2번째 숲체험을 다녀왔어요~화단에 심어져 있는 어린 수국도 보고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을 산다는 주목나무도 보고성냥개비를 닮은 분꽃도 감상하고분홍빛 복숭아나무, 목련, 진달래, 철쭉도 만나고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은 빨간 열매가 달린 구상나무도 만나고커다란 나무를 휘감고 올라가고 있는 담쟁이도 보고하얀 꽃이 너무 예쁜 돌단풍꽃도 만났어요~직접 주운 솔방울로 솔방울똥싸기 게임과 솔방울 나르기 게임도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