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포전통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장날이라서 다양한 물건들도 있고 오고 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어떤 물건부터 살까요?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채소를 파는 곳이었어요~ 아이들이 가장 사고 싶어 했던 오이부터 샀어요~ "오이 얼마예요?" "3개 2,000원이란다" 가게 주인은 5,000원을 주자 3,000원 거스름돈을 주셨어요~ 이어서 친구들이 계획했던 다른 채소와 과일도 샀어요~ 요즘 과일이 정말 비싸 계획했던 과일을 못 사는 친구도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사러 마트에 들렀다 유치원으로 돌아왔답니다. 유치원에 돌아와서 오늘 산 물건들을 보며 계획했던 대로 살 수 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