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올해 처음으로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숫가락과 수저를 새로 구입하여 오늘 처음으로 사용하니 학생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음식을 남기지않고 모두 먹는 모습을 보고
학생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잔반량이 작년의 1/10정도 밖에 나오지 않음)
급식소 직원 모두는 우리 자식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담아 조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의 메뉴 : 콩나물밥, 어묵매운국, 생선까스, 알타리김치,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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