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다 생일축하와 수박수영장 놀이를 했어요~ 아이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이와 며칠 전부터 선물도 준비하고~ 축하 카드도 쓰고~ 풍선도 불고~ 교실도 꾸몄어요~ 아이다는 "선생님, 오늘 제 최고의 날이예요~" 하며 기뻐했어요~ 항상 밝게 잘 웃는 아이다 지금처럼 더 많이 웃고 더 건강하길 바랍니다.
생일축하 후 수박수영장 동화를 감상하고 동화 속 수박수영장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박을 반으로 자르자 아이들은 먼저 "아~~ 먹고 싶다~" "그래요, 그럼 수박을 한 번 먹어봐요~" "선생님 시원하고 맛있어요~" 수박을 맛본 후 숟가락으로 파고~ 물을 내고~ 물을 따라서 수박 통 안에 채우고~ 수영장에서 함께 놀 친구들도 만들어서 수박수영장 놀이를 했어요~